이번 로드쇼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8일, 10일 여수와 울산으로 순회하며 개최되었다. 서울에서 열린 통합안전 로드쇼에서는 전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통합안전 시스템을 사례발표와 함께 라이브 데모로 시연이 이루어졌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자동화사업본부(자동화사업본부장 은민수 부사장)가 지난 9월 7일 양재동 엘 타워에서 Siemens Innovation Tour - Safety Integrated 로드쇼를 개최하였다.
지멘스는 소형기기에서 높은 유연성을 갖춘 기계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통합안전 기술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통합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번 통합안전 로드쇼를 통해 지멘스의 혁신적인 통합안전(Safety Integrated) 시스템을 라이브 데모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지멘스 통합안전 로드쇼는 자동차. 철강. 반도체/전자. 생산기계 산업분야에 종사하는 고객을 초청하여 국내 안전규정과 통합안전 시스템의 중요성을 소개하였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9월 8일과 10일 여수와 울산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공정자동화(Process Automation) 로드쇼 2010’으로 개최되었는데 ‘통합 자동화시스템으로 플랜트 전 영역의 효율 최적화’를 주제로 분산제어시스템(DCS), 네트워크 및 공정계기와 같은 플랜트에 적합한 제품군과 함께 무선통신, 필드버스, 지능형 모터관리시스템, 공정 안전 등의 다양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플랜트 운영에 있어서의 높은 안정성, 생산성 및 경제성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되었다.
자동화사업본부 은민수 부사장은 “고객을 직접 찾아가 공정자동화 분야의 지멘스 SIMATIC 솔루션을 소개하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지역별 특화된 수요에 맞춰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