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09. 8. 11(수) ~ 8. 13(금)
-개최지역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술 아메리카 컨벤션 센터
-참가규모 : 조선기자재 전문 생산업체 13개사(㈜디엔피, ㈜태신지엔더블류, 해동메탈㈜, ㈜태광, ㈜에스앤더블류, ㈜파나시아, ㈜범영밸브, ㈜디에스비엔지니어링, 선보공업㈜, ㈜신흥ENG, ㈜태원정공, ㈜덕원이엔티, ㈜새마)
-주관기관 :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협력기관 : ㈜페어파트너
-성 과 : 정성적 성과;브라질 시장진입 계기, 현지 조선 및 기자재 동향 파악 등
정량적 성과;유효상담금액 34,000천 달러, 향후계약가능액 21,000천 달러
신흥시장 진입계기 마련
제공: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8월 11일~13일 3일간 개최된 브라질 NAVAL SHORE 2010 전시회에 13개사 규모로 공동관을 구성, 참가하여 유효상담금액 약 34,000천 달러, 향후계약가능금액 약 21,000천 달러의 성과를 거두는 한편 Transpetro, Penambuco주, Macae시, FIRJAN 등 관계자와 한-브 기술협력사업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향후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들의 브라질 공략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우리 조합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분야에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시장 공략 위해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부산광역시 예산을 지원받아 8월 11일 (수) ~ 8월 13일(금), 3일간 브라질 리우 술 아메리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NAVAL SHORE 2010’에 총 13개사로 구성된 공동관(부산관)으로 참가했다.
Editora Quebra-Mar Ltd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NAVAL SHORE 2010은 조선 및 기자재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총 194개사가 참가하였으며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는 총 13개사 (㈜디엔피, ㈜태신지엔더블류, 해동메탈㈜, ㈜태광, ㈜에스앤더블류, ㈜파나시아, ㈜범영밸브, ㈜디에스비엔지니어링, 선보공업㈜, ㈜신흥ENG, ㈜태원정공, ㈜덕원이엔티, ㈜새마)가 참가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효상담금액 약 34,000천 달러, 향후계약가능금액 약 21,000천 달러의 정량적 성과를 보여 브라질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 7월 29일(목) 조합에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가진 트란스페트로사의 CEO인 Mr. Sergio Machado가 공동관을 방문하여 업체들을 격려하였다.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이번 파견기간 중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의 브라질 시장 공략 지원을 위해 현지 유관기관인 FIRJAN(리우산업연맹), Suape Global (Penambuco주 투자유치국), Macae시 경제발전국, Transpetro사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현지 조선 및 기자재시장 수요 파악 및 우리조합에 대한 기술협력 협조공문 발송, MOU 체결 등을 논의하였으며 현재 브라질 시장 진출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협력사업(한-브 업체간 파트너쉽 구축사업)과 브라질 현지 업체 수요 조사를 위해 현지 대형 조선 및 기자재업체인 Jaragua사 및 Great Lakes Dredge & Dock사, 조선 및 기자재 무역컨설팅 회사인 Lonsal Trading사, Ronic International사의 담당자와 협의를 통해 브라질 조선소 현황 및 신규 조선소 건설계획, 브라질 기자재업체 수요 등 시장동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KOTRA 주관의 브라질시장 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를 참관하여 ONIP(브라질석유산업협회)의 조선기자재 리스트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였고 Rio Negocios Business(리우투자유치국)를 통해 리우지역 투자 인센티브 파악, SINAVAL(브라질조선협회)의 수주량 및 사용기자재 파악을 하였다. 또한 향후 각 브라질의 모든 주의 투자 인센티브 내용을 수신 받을 예정이다.
조합은 향후 브라질 시장에 대한 주도면밀한 검토를 거쳐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FIRJAN(리우주산업연맹), FIESP(페남부코주 산업연맹), FIEB(바이아주 산업연맹), Petrobras(브라질석유공사), Transpetro(Petrobras 물류자회사), Suape Global(페남부코주 투자유치국), Macae시 경제발전국 등 현지 유관기관, 현지 컨설팅기관(Lonsal사, Ronic사, IESA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국내 조선기자재업체들의 브라질 시장 공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